'2004년생' 박수정의 데뷔전! 지소연과 함께 일하기

'2004년생' 박수정의 데뷔전! 지소연과 함께 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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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우가 콜롬비아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30일 오후 7시 인천 남동 럭비 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 플레이 초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 첫 경기에서 콜롬비아와 맞붙습니다.

이번 경기는 신상우 감독 취임 이후 대표팀의 첫 홈 경기입니다. 한국은 현재 FIFA 랭킹 19위, 콜롬비아는 21위를 기록 중입니다. 두 팀은 2년 전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서 맞붙었습니다. 당시 콜롬비아는 2-0으로 승리했습니다.  무료 토토사이트

한국은 김민정, 신나영, 고유진, 임선주, 김신지, 문은주, 지소연, 장슬기, 이영주, 김혜리, 박수정이 선발 출전합니다. 우서빈, 김진희, 이민화, 이금민, 최유리, 김미연, 이은영, 정민영, 강채림, 류지수, 노진영, 추효주, 케이시, 전유경, 정다빈이 벤치에 앉습니다.

세대교체를 고려한 선발 라인업입니다. 2004년생으로 국가대표에 처음 선발된 박수정이 곧바로 선발 출전해 데뷔전을 치릅니다. 2007년생인 케이시도 파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00년 이후 출생한 선수가 절반에 달하기 때문에 지소연, 이영주 등 베테랑들과 함께 신구 조화가 중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